한국체대, 2년 만에 하계대학연맹전 정상 탈환

박준용 2019. 7. 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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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가 2년 만에 하계대학연맹전 단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7월 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5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 연맹전 결승에서 한국체대(감독 정희석)가 충북대(감독 김세형)를 종합성적 3-0으로 물리쳤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1회 회장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안동대가 디펜딩 챔피언 중앙대를 종합성적 3-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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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하계대학연맹전 정상을 탈환한 한체대. 사진= 김도원 프리랜서
한체대가 2년 만에 하계대학연맹전 단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7월 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5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 연맹전 결승에서 한국체대(감독 정희석)가 충북대(감독 김세형)를 종합성적 3-0으로 물리쳤다.
4단 1복으로 펼쳐진 이날 결승 1, 2번 단식에서 한체대가 박수빈(3학년)과 박지민(1학년)을 앞세워 모두 승리했다. 이어 한체대의 김예진(1학년)이 접전 끝에 충북대의 허주은(3학년)을 7-5 6-3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정희석 감독은 "지난해 4연패의 문 앞에서 명지대에게 패해 뜻을 이루지 못해 아쉬워했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다"라며 "언제나 우승은 기쁘다,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경이 충북대 코치는"코치로 부임한 후 처음 결승에 진출하고 준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준우승을 일궈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1회 회장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안동대가 디펜딩 챔피언 중앙대를 종합성적 3-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김도원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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