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공범자들→김복동 까지..세상을 바꾸는 영화가 온다
남혜연 2019. 7. 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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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편의 감동 다큐멘터리가 관객들을 찾는다. '자백', '공범자들'에 이은 뉴스타파의 세 번째 프로젝트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이 8월 8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복동 할머니가 되찾고 싶었던 삶, 전 세계에 세우겠다던 소녀상의 의미, 그리고 '나는 희망을 잡고 산다, 희망을 잡고 살자'며 후세에 희망의 씨앗을 뿌린 발자취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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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또 한 편의 감동 다큐멘터리가 관객들을 찾는다.
‘자백’, ‘공범자들’에 이은 뉴스타파의 세 번째 프로젝트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이 8월 8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수요집회에 참여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실제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서양화가 정우재 작가와 캘리그라퍼 강숙 작가가 참여해 완성했다.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끝까지 싸우다 갈 거야”는 말씀처럼 부드럽지만 단호함이 묻어나는 김복동 할머니의 표정과 그 뒤를 지키는 소녀상, 시위에 함께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 누구나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서의 의지를 더한다.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알리는 작품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현재 진행 중인 이야기를 그린다. 김복동 할머니가 되찾고 싶었던 삶, 전 세계에 세우겠다던 소녀상의 의미, 그리고 ‘나는 희망을 잡고 산다, 희망을 잡고 살자’며 후세에 희망의 씨앗을 뿌린 발자취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90세가 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던 김복동 할머니의 행보가 놀라움을 더한다. 여기에 단 한 마디도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 피해자들을 배제한 채 한일 위안부 합의로 분노를 일으킨 박근혜 정부, 불의에 대항한 어린 학생들과 시민들의 모습은 반성을 이끌고 동참과 연대를 다짐하게 한다.
한편, ‘김복동’은 뉴스타파 송원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한지민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받아 주목할 만한 다큐멘터리로 꼽히고, 매진 사례를 이루며 상영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whice1@sportsseoul.com
‘자백’, ‘공범자들’에 이은 뉴스타파의 세 번째 프로젝트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이 8월 8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수요집회에 참여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실제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서양화가 정우재 작가와 캘리그라퍼 강숙 작가가 참여해 완성했다.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끝까지 싸우다 갈 거야”는 말씀처럼 부드럽지만 단호함이 묻어나는 김복동 할머니의 표정과 그 뒤를 지키는 소녀상, 시위에 함께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 누구나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서의 의지를 더한다.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알리는 작품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현재 진행 중인 이야기를 그린다. 김복동 할머니가 되찾고 싶었던 삶, 전 세계에 세우겠다던 소녀상의 의미, 그리고 ‘나는 희망을 잡고 산다, 희망을 잡고 살자’며 후세에 희망의 씨앗을 뿌린 발자취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90세가 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던 김복동 할머니의 행보가 놀라움을 더한다. 여기에 단 한 마디도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 피해자들을 배제한 채 한일 위안부 합의로 분노를 일으킨 박근혜 정부, 불의에 대항한 어린 학생들과 시민들의 모습은 반성을 이끌고 동참과 연대를 다짐하게 한다.
한편, ‘김복동’은 뉴스타파 송원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한지민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받아 주목할 만한 다큐멘터리로 꼽히고, 매진 사례를 이루며 상영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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