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letOne 메인넷 출시, Cosmos·Polkadot과 '3파전'

정상호 2019. 7. 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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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PalletOne(팔렛원) 메인넷이 출시되면서 Cosmos, Polkadot과의 3파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록체인 '정보 고립'문제가 부각되면서 Cosmos가 4년 만에 크로스체인 프로젝트의 메인넷을 출시하면서 크로스체인 기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

팔렛원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베이징시간) "고성능의 퍼블릭블록체인과 크로스체인을 연결하는 팔렛원의 메인넷을 출시했다"며 "크로스체인을 기반으로 한 완벽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팔렛원]

팔렛원은 체인을 연결하여 정보와 가치를 자유롭게 유통시키고, 여러체인이 공생하고 여러 체인이 통하는 가치 '체인 연결 넷(互链网)'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블록체인에서 '고립'된 가치를 원활하게 유통하여, 블록체인 세계의 IP 프로토콜이 되어 네트워크 가치를 극대화 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팔렛원 개발팀은 지난 2년간 5번 코드 버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메인넷을 완성했고 이 과정에서 코드 제출량은 6,500여 차례, 코드량은 19만 행에 이른다.

퍼블릭블록체인 측면에서 팔렛원은 현재 출시된 모든 퍼블릭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비해 가장 높은 동시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DPOS+VRF 컨센서스를 사용하면서 계약은 독창적인 배심원단 메커니즘을 통해서 처리하며, 메인 노드의 부담을 줄여, 퍼블릭블록체인의 성능을 극대화 시키면서 슈퍼 퍼블릭블록체인을 형성했다.

크로스체인 측면에서는 추상화 계층과 배심원단 컨센서스 등의 기술 체계를 통해, DApp, 스마트 계약, 인프라 블록체인 구조를 충분히 디커플링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사이에서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동시켰다.

이런 이유로 Cosmos와 Polkadot과의 3파전이 시작됐다는 시각과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Polkadot은 하나의 중계체인으로 컨센서스 보안과 데이터 교환을 관리하고, 자유롭게 발전하는 평행체인 기술로 각종 응용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켜, 컨센서스와 상태를 분리하는 새로운 블록체인 형태를 생각했다.

Cosmos는 자칭 '블록체인의 인터넷' 혹은 '블록체인 3.0'이라고 하며, 블록체인 가운데 장기간 존재했던 이용편의성, 상호교환성, 확장 가능성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탄생했다.

반면 팔렛원은 블록체인 세계의 IP 프로토콜이라 불리며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성, 크로스체인과의 상호운용성 등 측면에서 맞이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즉 가치흐름을 추진하고,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토큰경제, 산업 퍼블릭블록체인, 퍼블릭블록체인 응용을 뒷받침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응용분야는 6가지로 압축되는데 크로스체인 지불(BTC와 ETH교환), 다중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한 금융 툴(금융파생툴, 공동기금 등), 다중 결제 유형을 지원하는 Dapp(TBE, ETH혹은 몇가지 디지털자산 조합결제), 기타 크로스체인 응용(마이크로페이먼트, P2P분산형거래소 등), 높은 처리 능력이 요구되는 응용(유통결제, 실시간 투표 등), 기타블록체인 관련 응용(자산증권화, 지적재산권 보호 등)이 그것이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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