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숙소 '그랜드하얏트'.. 美대통령들이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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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1박2일' 한미 정상회담 일정의 시작인 청와대 공식 만찬을 위해 청와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앞서 2017년 11월 7~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방한했을 때도 그랜드하얏트호텔을 선택했다.
그랜드하얏트호텔은 미국 대통령의 인기 숙박지다.
미국 대통령들이 이 호텔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우선 남산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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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1박2일' 한미 정상회담 일정의 시작인 청와대 공식 만찬을 위해 청와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간다. 숙소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이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앞서 2017년 11월 7~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방한했을 때도 그랜드하얏트호텔을 선택했다. 그랜드하얏트호텔은 미국 대통령의 인기 숙박지다.

2009년, 2014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해 2008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1998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1992년 H.W. 부시 전 대통령 등도 방한 당시 이곳에서 묵었다.
미국 대통령들이 이 호텔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우선 남산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꼽힌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산에 둘러싸여 있어 경호가 수월해서다.
용산 미군기지와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하얏트가 미국 브랜드라는 점도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대통령들이 이용하는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호텔 최상층인 20층에 있다. 약 100평(330㎡) 규모에 현관·서재·리빙룸·드레스룸·침실·욕실·다이닝룸·방 등 7개의 공간을 구비했다.
이 객실에는 역대 미국 대통령뿐만 아니라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크루즈 등이 묵었다. 공식적인 숙박가(1박)는 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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