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송혜교-송중기 '유령 신혼집'으로 별거 시점 짐작은 "어불성설"

뉴스엔 2019. 6. 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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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시점을 '유령 신혼집'과 연관 지어 추정해보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 아닐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거에 들어간 시점은 2019년 5월 초며, 송혜교-송중기 커플의 신혼집이라 지목되고 있는 서울 한남동 주택은 단 한번도 산 적 없는 '유령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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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별거 시점을 '유령 신혼집'과 연관 지어 추정해보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 아닐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거에 들어간 시점은 2019년 5월 초며, 송혜교-송중기 커플의 신혼집이라 지목되고 있는 서울 한남동 주택은 단 한번도 산 적 없는 '유령집'이다.

두 사람의 충격적인 이혼소식과 맞물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대목은 '별거가 언제부터 시작됐냐'는 것. 이와 관련 신혼집으로 지목됐던 서울 한남동 주택이 소환되며 꽤 오랫동안 인기척이 없었단 이웃 주민들의 증언과 우편물 또한 수북이 쌓여 있던 상태였다는 점을 근거로, '2018년 하반기부터 별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소문이 설득력을 얻어왔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과 오랫동안 가까이 지내 온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6월28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송혜교 송중기가 별거에 들어간 시점은 5월 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우리 법에도 '이혼숙려기간'이란 게 명시돼 있듯 이혼을 최종 결심하기 1달 전인 5월 초 서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별거에 들어갔다"며 "2018년 하반기부터 별거에 들어갔다는 항간의 소문은 말그대로 소문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이혼과 맞물려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서울 한남동 주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제의 한남동 주택은 송중기가 결혼하기 수개월 전인 2017년 초 구매한 '송중기 명의의 집'이며, 2017년 10월 결혼 후 두 사람은 송중기 명의의 집이 아닌 송혜교가 예전부터 살았던 인근 주택에 신접을 차렸다.

관계자는 송중기 명의의 유령 신혼집이 아닌 '진짜 신혼집'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송혜교가 결혼 전부터 살았던 집”이라며 아울러 "더 상세히 설명하자면 송혜교가 빌린 임대 주택이다"고 전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6월27일 1년8개월여에 걸친 결혼 생활을 마감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이혼을 공식화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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