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호텔델루나' 팀에 통 크게 쐈다 '무제한 간식차 선물'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호텔델루나'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6월 27일 한 커피차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vN 새 주말드라마 '호텔델루나' 서포트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커피차에는 '모두들 힘내세요! B팀과 가까워지는 중. 보여줘 보여줘 B팀의 스피드를 보여줘 -아이유' 문구가 적혀있다.

커피차 측은 "'호텔델루나' B팀 서포트에 나와있습니다. 아이유 배우님께서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스태프 배우님들을 위해 커피, 음료부터 팥빙수 슬러쉬까지 무제한으로 준비해주셨어요. 오후 1시 콜타임부터 오후 10시 세트장 마무리 시간까지 수량 제한없이 드실 수 있게 넉넉히 준비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 배우님 타이트한 촬영에 많이 피곤하실텐데 스태프분들 더 챙기시는 마음이 천사가 따로 없네요. 아이유 배우님 덕분에 오늘 B팀 큰 힘이 되셨을 것 같아요. B팀과 가까워지고 계시는 아이유 배우님의 소중한 정성과 예쁜 마음 빠짐없이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호텔델루나'는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커피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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