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클라인+미뇰레, 아낌없이 사 주는 팰리스 나무? [객나적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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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리버풀 선수 두 명을 노린다.
팰리스가 리버풀에 고마운 존재가 된 건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팰리스가 데려간 지난 2016년 여름 이적시장부터다.
팰리스가 리버풀의 전력 외 자원 마마두 사코를 이적료 2,400만 파운드에 완전 영입한 것이다.
리버풀은 벤테케, 사코 두 명을 팰리스로 보내면서 5,000만 파운드 이적료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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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켈리, 벤테케, 사코 이어 클라인, 미뇰레까지'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리버풀 선수 두 명을 노린다. 영국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팰리스는 맨유로 떠나는 아론 완 비사카의 대체자로 나다니엘 클라인을 노린다. 또 부족한 골키퍼진을 보강하기 위해 시몬 미뇰레를 주시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미뇰레를 1,500만 파운드 이적료에 판매하려 한다.
익숙한 시나리오다. 팰리스와 리버풀은 이적시장 인연이 깊다. 리버풀에서 밀려난 후보 선수를 팰리스가 주전급으로 쓰기 위해 데려가는 경우가 최근 수년간 꾸준히 있었다.
두 팀의 인연은 201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틴 켈리가 팰리스로 이적하면서 시작됐다. '유리몸'인 탓에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했던 켈리는 150만 파운드 저렴한 가격에 리버풀을 떠났다.
팰리스가 리버풀에 고마운 존재가 된 건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팰리스가 데려간 지난 2016년 여름 이적시장부터다. 2015년 여름 리버풀에 입단한 벤테케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중도 부임한 후 호베르투 피르미누 제로톱에 자리를 내줬다. 리버풀은 3,200만 파운드에 영입한 공격수를 1년 만에 재판매해야 할 상황이 됐다. 그때 최전방 보강을 노리던 팰리스가 벤테케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리버풀은 옵션 포함 3,200만 파운드, 벤테케를 영입하면서 소비한 이적료를 고스란히 벌어들이면서 백업 자원을 처분했다.
1년 뒤에도 리버풀이 팰리스에 큰 절이라도 올려야 할 이적이 있었다. 팰리스가 리버풀의 전력 외 자원 마마두 사코를 이적료 2,400만 파운드에 완전 영입한 것이다. 앞서 사코는 2016년 여름부터 클롭 감독의 눈 밖에 나 있었다. 잦은 지각 등 불성실한 태도가 문제였다. 팰리스는 2017년 1월 이적시장에서 사코를 임대 영입해 주전으로 활용했고 시즌 종료 후 사코를 완전히 영입하기로 하며 리버풀에 거액 이적료를 안겨줬다.
팰리스는 2017년 1월 사코를 임대 영입하면서 임대 이적료 200만 파운드도 지불했다. 리버풀은 벤테케, 사코 두 명을 팰리스로 보내면서 5,000만 파운드 이적료를 벌었다. 팰리스가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알리송 등을 '폭풍 영입'할 수 있도록 실탄을 제공해준 셈이다.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지분이 상당하다.(지분을 보유한 다른 팀으로는 사우샘프턴, 본머스, FC 바르셀로나 등이 있다)
팰리스도 손해만 본 것은 아니었다. 150만 파운드로 저렴하게 영입한 멀티 수비수 켈리는 센터백, 풀백을 병행하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쏠쏠하게 활용됐다. 사코는 부상이 잦지만 건강할 때는 꾸준히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다. 지난 두 시즌 부진했던 벤테케도 영입 첫 시즌은 리그 15골로 기대에 걸맞은 활약이었다.
지난 2018년을 조용하게 넘어갔던 두 팀은 이번 여름 또 거래에 나섰다. 주전급 골키퍼와 주전 라이트백 모두 팰리스가 반드시 영입해야 하는 자리다. 클라인과 미뇰레 모두 지난 시즌은 백업이었지만 2016-2017시즌까지만 해도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들이 당시 경기력만 되찾을 수 있다면 크리스탈 팰리스 입장에서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자료사진=나다니엘 클라인, 시몬 미뇰레, 마마두 사코, 크리스티안 벤테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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