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고졸 신인 김기훈, 무실점투로 프로 데뷔 첫 승리
조익신 기자 2019. 6. 27. 08:58
KIA 타이거즈의 고졸 신인 투수 김기훈이 프로 데뷔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기훈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6.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기훈은 1회부터 세 타자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내주며 크게 흔들렸지만 이후 안정을 되찾아 7회 2사까지 1안타만 내주는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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