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지 '메종드 밸리' 토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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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적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더한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타운하우스 분양이 활발하다.
해당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메종드밸리'는 7월 1차 분양을 시작으로 2020년에 2차, 3차 분양할 예정이다, "1차분양인 만큼 가평토지의 현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토지를 공급한다고 하여 전망 좋은 필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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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적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더한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타운하우스 분양이 활발하다. 이와 함께 수요자들이 주로 찾는 곳은 바로 경기도 가평이다.
가평은 서울 도심까지 약 40분 정도로 접근성이 좋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숲세권에 도심형 주택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맑은 자연을 누리면서도 서울에는 쉽게 접근이 가능한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TV속 연예인들의 거주지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로 환경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는 미세먼지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굴뚝 있는 화력발전소와 공장이 없으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자동차도 많지 않아 전원주택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도 가평 회곡리에 ‘maison de valley(메종드밸리) 계곡의 집’ 이라는 뜻의 50세대 전원마을이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종드밸리’는 분양중인 약 10,000여평의 토지 중 1차부지인 3,000평의 허가를 2019년 6월 득하여,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필지별 면적은 120평에서 200평까지 다양하며, 자연과 벗삼은 생활을 누리는 동시에 서울로 출퇴근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도심형 전원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설악IC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메종드밸리’는 경춘선 청평역까지 버스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에서 약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다주택 보유가 쉽지 않은 현상황에 맞추어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자 전원주택지 토지만 분양하고 있다.
전원주택지 ‘메종드밸리’는 전나무 숲속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조용하고 시원하게 탁트인 조망이 특징이다. 메종드밸리가 위치한 회곡리 안골마을에는 마을을 감싸고 양갈래로 계곡이 흐르고, 마을에서 차로 약 5분거리로는 ‘수상레저의 천국 가평’을 느낄 수 있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가득하다.
해당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메종드밸리’는 7월 1차 분양을 시작으로 2020년에 2차, 3차 분양할 예정이다, “1차분양인 만큼 가평토지의 현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토지를 공급한다고 하여 전망 좋은 필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가평 전원주택지 ‘메종드밸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상세히 알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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