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참시] 황교안의 '셀프 입단속', '백브리핑'만 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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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참견시점, 정치팀 박영회 기자 나와있습니다.
네, 기자들이 행사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현안을 바로 물어보는 이른바 백브리핑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셀프 입단속' 이제 기자들이 물어도 입을 닫겠다는 건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비공식 인터뷰는 없다면서, 기자들이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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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치적 참견시점, 정치팀 박영회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 "황교안 대표의 셀프 입단속"인데 황 대표 발언이 자꾸 논란이 되니까 스스로 입단속에 들어간 모양이죠?
◀ 기자 ▶
네, 기자들이 행사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현안을 바로 물어보는 이른바 백브리핑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직접 들어보시죠.
"너무 쉽게 만나니까, 여러 일들이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들 서 계시면 계속했었잖아요.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이냐 이거죠. 날로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계속. 그게 그대로 인용이 되고‥ (백브리핑은?) 백브리핑은 횟수가 좀 줄어들 것 같다. / [실제로...] / 황)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얘기할게요. 그래요. 나중에 다른 기회에 얘기할게요."
◀ 앵커 ▶
백 브리핑을 줄이겠다는 건 미리 정한 말 말고는 안 하겠다, 이런 얘기 같습니다.
◀ 기자 ▶
네, 민경욱 대변인은 "너무 쉽게 만나니까 여러 일이 생겼다." "날로 말씀한 게 그대로 인용돼 힘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브리핑이 왜 힘든다는 건지, 계속 준비한 영상 보시겠습니다.
매일 이어지는 ‘돌직구 질문’ / 김순례 고발한다는데? / “네. 수고들 하세요~” / 5.18 광주 방문 관련해서? / “전에 말씀드렸습니다.” / 강효상 통화누출, 국가기밀로 보나? / “나중에 다시 얘기합시다” / 그러다!! 백브리핑 발언이 논란으로‥ / “아무거나 막말이라고 말하는 그 말이 바로 막말입니다.” / “그 반대도 거짓말이라고 해야 할까요?”
◀ 앵커 ▶
'셀프 입단속' 이제 기자들이 물어도 입을 닫겠다는 건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기자 ▶
한국당은 민주당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비공식 인터뷰는 없다면서, 기자들이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실수할 가능성은 줄어들텐데요, 하지만, 황교안 대표가 논란이 된 건 백브리핑보다 공식 행사 발언이 훨씬 많습니다.
중소기업 사내카페 발언,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 차별 같은 발언은, 현안을 잘 모른다는 비판을 받았고, 취업한 아들의 스펙을 고쳐 말했다가, 공감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죠.
모두 백브리핑 아닌 행사 발언이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는 것만으로 효과가 있을진 아무래도 의문입니다.
박영회 기자 (nofootbird@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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