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방콕 고대 도시서 시원한 웨이크보드

[뉴스투데이] 한 남자가 수상 가옥이 가득한 물속으로 뛰어들더니 웨이크보드를 타고 물 위를 미끄러지네요.

곳곳에 설치된 점프대를 박차고 오르며 짜릿한 공중회전 묘기로 눈이 시원한 장면을 연출하죠.

이국적인 장소에서 무한 질주를 펼친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도미닉 귀어스'선수입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겨울 훈련을 하는 동안 사무쁘라칸 항구 도시 등을 무대로 다시 없을 수상 액션을 촬영했다는데요.

이곳을 찾은 휴양객들과 현지인에게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시원한 볼거리였겠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영상>이었습니다.

이은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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