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쿠키' 유튜버 이효종 "수소 친환경성, 미래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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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튜브에서 ‘과학쿠키’ 채널을 운영하는 과학크리에이터 이효종씨는 수소엑스포가 열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현장을 방문해 ‘수소가 미래에너지로 각광받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과학쿠키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이날 기준 구독자 18만5973명을 보유하고 있다.
과학쿠기 방문 소식에 일찍부터 청소년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이날 부대행사 프로그램의 첫 스타트를 끊은 이씨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그간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영상과 과학자료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씨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촬영한 실험영상을 통해 설명을 시작했다. 비커에 마그네슘 조각과 약 10%의 염산이 용해된 묽은염산 용액을 넣고 수소를 발생시키는 실험영상이 스크린을 통해 공개됐다.

이처럼 이씨는 실험영상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수소의 발생원리, 산업, 에너지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씨는 “최초로 수소라고 이름을 붙인 사람은 앙투앙 로란트 라부아지에라는 화학자”라며 “실험을 통해 모인 기체를 연소시키면 물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근거해 하이드로겐, 즉 수소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물질의 성질을 이용해 전자가 이동하게 만드는 아이디어와 산소가 수소의 전자를 끌어당기는 원리에 따라 물을 생성한 후 그 안에서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두 개의 아이디어가 존재한다”며 “이를 통해 수소만 있으면 공기중에 떠도는 산소를 결합시켜 언제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현 시대 산업에서 원하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대표적 사례는 관련 제품을 탑재한 전기차를 들 수 있다. LPG 연료차와 비슷한 모습으로 설계된 연료통에 수소가 공급되면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외부로부터 흡입된 산소의 경우 왼쪽으로 공급되는 형태다. 공급된 두 기체는 연료속 스택에서 반응함과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전기는 차량내 배터리에 전력을 공급해 보관이 가능하게 만든다.
차량 앞쪽에 고압전기 설비를 꽂을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해당 플러그를 통해 자가발전기로 대체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을 보인다. 탄화수소 연소과정이 없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연료전지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은 반응에 참여한 뒤 생성된 물이 전부다. 이씨는 수소연료에 대한 친환경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이씨는 “수소전기차는 연료전지를 통해 직접 전력을 발생시킬 수 있어 긴 충전시간을 지닌 기존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부산물이 물뿐이라 청정하다”며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에서 발생하는 잉여전기나 화석연료를 개질해 수소를 발생시킬 수 있고 별도 스택에 보관하기 때문에 손실에너지도 크지 않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에서 주변 산소를 빨아들여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몸속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창출 방식과 닮았다”며 “수소에너지가 미래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연구와 기술개발이 이뤄져야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신규 에너지를 개발할 때 환경을 오염시켰던 때와는 전혀 다르다는 점이다. 수소를 안전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개발, 유지, 운송한다면 미래산업에서의 부가가치는 극대화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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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오 기자 cso8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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