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 MBN '뉴스8' 진행 중 상태 이상..한성원 앵커로 교체

김나경 2019. 6. 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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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주하 앵커가 생방송 도중 복통으로 인해 한성원 앵커로 교체됐다.

오늘(19일) MBC '뉴스8'에서는 김주하 앵커가 식은땀을 흘리다가 한성원 앵커로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진행 도중 갑작스레 식은땀을 흘리고 안색이 창백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주하 앵커를 대신해 한성원 앵커로 교체됐고,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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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사진=방송 영상 캡처)

MBN 김주하 앵커가 생방송 도중 복통으로 인해 한성원 앵커로 교체됐다.

오늘(19일) MBC ‘뉴스8’에서는 김주하 앵커가 식은땀을 흘리다가 한성원 앵커로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진행 도중 갑작스레 식은땀을 흘리고 안색이 창백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는 머리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식은땀을 흘렸고, 이는 시청자들의 눈에도 보일정도가 되어 걱정을 샀다.

결국 김주하 앵커를 대신해 한성원 앵커로 교체됐고,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MBN 관계자는 "김주하 앵커가 건강상의 문제로 교체됐다"며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97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하다가 2015년 7월부터 MBN으로 옮긴후, MBN ‘뉴스8’을 진행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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