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BJ 보고 몇번 했나?".. 감스트·외질혜·NS남순 '성희롱 논란'

이재은 기자 2019. 6. 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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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 BJ '감스트'와 'NS 남순', '외질혜'가 생방송 중 특정 여성 BJ를 거론하며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다.

이어 NS남순이 감스트에게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며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NS남순이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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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왼쪽부터 외질혜, BJ 감스트, NS남순/사진=아프리카 방송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 BJ '감스트'와 'NS 남순', '외질혜'가 생방송 중 특정 여성 BJ를 거론하며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19일 오전 세 사람은 방송 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상대의 질문에 무조건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이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다. 이에 NS남순은 폭소하며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NS남순이 감스트에게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며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NS남순이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고 답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해당 방송 내용이 특성 여성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감스트는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외질혜 역시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아놨고 사과할 예정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NS남순은 최근 '하나경-강은비 설전' '류지혜-이영호 진실공방'의 발단이 된 방송 등을 진행했던 인물이다. BJ감스트는 축구 콘텐츠를 다루며 올해 K리그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BJ다.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홍보대사를 맡으며 공중파에 입성했고, 월드컵 디지털 해설도 맡았다.

외질혜는 군 복무 중인 BJ 철구의 부인으로 유명세를 탄 뒤 B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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