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정채용 관여' 이석채 회장 등 오늘 재판에
양찬주 2019. 6. 19. 07:29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등 유력인사의 지인과 친인척 부정 채용에 관여한 이석채 KT 전 회장을 비롯한 KT의 전직 임직원이 법정에 섭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19일) 오전 10시 30분 이 전 회장과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 김상효 전 KT 인재경영실장 등의 업무방해 사건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이 전 회장 등은 2012년 상·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총 12명의 면접·시험 성적을 조작해 회사의 정당한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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