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김용만 "건강, 6주간 안정 필요..복귀하면 바로 주전"

김영록 2019. 6. 18.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찬다' 김용만이 '조기축구 15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제가 15년간 조기축구를 해왔다. 1년에 2~3골 넣는다"면서 "지금 6주 정도 안정을 요하는 몸상태라 축구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분들 경기 보면서 자신감이 올랐다. 내가 복귀하면 바로 주전"고 자신감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JTBC 조기축구 예능 '뭉쳐야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용만. 마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6.1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뭉쳐야 찬다' 김용만이 '조기축구 15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는 JTBC '뭉쳐야 찬다-전설들의 조기축구(이하 '뭉쳐야 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MC 김성주 김용만과 감독 안정환을 비롯해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 등 종목별 레전드 스포츠스타들, 그리고 제작진을 대표해 성치경 CP가 함께했다.

김용만은 "제가 15년간 조기축구를 해왔다. 1년에 2~3골 넣는다"면서 "지금 6주 정도 안정을 요하는 몸상태라 축구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분들 경기 보면서 자신감이 올랐다. 내가 복귀하면 바로 주전"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팀을 발전시킬 자신감이 있다. 주무 역할도 한다. 다음 멤버는 동계 쪽을 알아보려고 한다"면서 "누가 와도 주전이란 점을 명심하라"며 웃었다.

김성주는 "허재는 감독 출신이라 인터뷰를 감독처럼 한다"면서 "전 안정환 편이다. 허재와 이만기를 괴롭혀 선수로 만들겠다"면서 거들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인생 처음 조기 축구라는 낯선 세계를 만나 전국 축구 고수들과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불타는 승부욕과 실패, 좌절, 값진 승리 속 극적인 성장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JTBC 조기축구 예능 '뭉쳐야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출연진. 마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6.18/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최고급 '금장 골프 풀세트' 75%할인 '50만원'대 판매
허경환♥김가영, 실제 데이트 현장 포착 '밀착 데이트'
아이유, 과천 46억 빌딩→양평 전원주택 30억 매입 “휴식 목적”
조현 가터벨트-가슴골 코스프레 논란 “주최 측이 준비 난감”
선미 “큰 맘 먹고 찌웠다” 8kg 증가한 50kg 돌파 인증샷
송재희♥지소연, 첫날밤 질문에 “잠옷 안 입었다” 고백 초토화
69만원 '코리아나' 화장품세트, '8만원'대 100세트한정!
"강력바람"~ 독일 명품 서큘레이터, 65%할인 '6만원'대 판매
'땀냄새', '쉰내' 한방에 해결! 향수 샤워 ‘1+1’ 파격할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