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경제사] 서양인이 짊어진 바구니엔 다민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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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건의 그림 속 경제사
- 작품명 : 백인의 짐
- 작가 : 빅터 길럼
[제국주의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오늘은 먼저, 19세기가 끝날 무렵 미국의 한 시사 잡지에 실렸던 풍자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이 그림인데요.
두 명의 서양인이 험한 바위언덕을 땀을 뻘뻘 흘리며 힘겹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들이 등에 지고 있는 바구니에는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사람들이 올라타 있는데요.
사람들 표정은 저마다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자신들을 짊어지고 가는 서양인들에게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바위에 새겨져 있는 글씨들인데요.
‘미신’, ‘억압’, ‘야만’, ‘무지’, ‘잔혹’, ‘식인풍습’까지 다양한 단어들이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글씨를 따라 읽다보니 바위 언덕 꼭대기에 여신의 조각상이 보이는데요.
양손에 각각 ‘교육’과 ‘자유’라는 단어를 들고 있습니다.
한 눈에 봐도 수많은 은유와 상징이 담겨있는 듯한 이 그림은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는 걸까요?
또 어떤 시대적 상황에서 그려진 그림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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