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한 덕분, 베네핏 받은 느낌"[화보]

뉴스엔 입력 2019. 6. 17. 09:35 수정 2019. 6. 17.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선이 엘르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김희선은 엘르 7월호에서 화려한 의상 대신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이트 롱 부츠를 매치한 김희선은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희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엘르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김희선은 엘르 7월호에서 화려한 의상 대신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와 함께 한 디지털 커버와 일부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이트 롱 부츠를 매치한 김희선은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지난 커리어를 돌아보는 질문에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한 덕분에 약간의 베네핏을 받은 느낌이다. 20~30대에 많은 작품을 하면서 열심히 달려온 덕분에, 결혼 후 6년이란 공백기에도 잊혀지지 않고 다시 활동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변함 없이 정상에서 사랑 받는 스타로 존재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대중에게 솔직한 점? 예전부터 보여졌던 모습에서 나이만 먹었지, 다르게 변한 건 아니다. 솔직하고 한결 같은 제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전작인 에서 이미지 변신을 꾀했던 김희선은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작품을 고르는 데 점점 더 신중하게 된다. 이태까지 쌓여온 세월이 있어서 대중이 나한테 기대하는 점도 있고, 스스로 바라는 것도 많으니까 더 겁이 나는 것 같다. 어떤 때는 좀 지르는 면도 필요한데, 너무 쓸데 없는 생각이 많아지니까 요즘은 그걸 좀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희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선미, 포즈가 더 과감한 섹시 비키니 자태 ‘핫해핫해’[SNS★컷]‘신션한 남편’ 주아민♥유재희, 시애틀 집 공개 ‘입이 쩍’[오늘TV]박은지, 푹 파인 수영복에 풍만 볼륨감 자랑 ‘섹시美 폭발’[SNS★컷]‘나혼자산다’ 남궁민, 사방팔방 트인 한강전망 집 공개 “자취만 최소 15년”‘아내의 맛’ 송가인 서울 자취집 최초 공개, 송블리 원룸 투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