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비아이 마약 의혹 제보자 A씨, YG 연습생 출신 아냐"(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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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의혹, 양현석 전 대표의 수사 개입과 관련한 제보자 A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YG 측은 1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보자로 알려지고 있는 A씨는 YG 연습생 출신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비아이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피의자 A씨와 이번 사건을 공익 제보한 제보자가 같은 인물이며 이는 YG 연습생 출신 한서희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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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의혹, 양현석 전 대표의 수사 개입과 관련한 제보자 A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YG 측은 1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보자로 알려지고 있는 A씨는 YG 연습생 출신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몇 언론에 정정을 요청했으나, 잘못된 정보로 보도가 지속되고 있어,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 번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힌다”고 전했다.
앞서 비아이가 대마초 흡입, 환각제 LSD 대리 구매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당시 비아이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피의자 A씨와 이번 사건을 공익 제보한 제보자가 같은 인물이며 이는 YG 연습생 출신 한서희라고 알려졌다.
이에 한서희는 “난 감형받기 위해 호소하는 게 아니다 이미 2016년 8월 LSD 투약과 대마초 사건, 같은해 10월 탑과 한 대마초 사건이 병합돼 죗값을 치루는 중이다”라며 “이 사건의 핵심은 양현석의 수사 개입과 경찰 유착이다. 난 끝까지 김한빈 말렸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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