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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한남동 '61억' 고급빌라 매입→ ♥조은정과 결혼임박?

박재호 기자 2019. 6. 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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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한 소지섭이 한남동의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 11월 부촌으로 알려진 서울 한남동 소재 고급 빌라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61억원에 매입했다.

소지섭이 매입한 호실의 공급면적은 약 90평에 전용면적은 약 70평이다.

소지섭은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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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최근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한 소지섭이 한남동의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 11월 부촌으로 알려진 서울 한남동 소재 고급 빌라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61억원에 매입했다.

'한남 더 힐'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높은 시세를 형성 중이다. 소지섭이 매입한 호실의 공급면적은 약 90평에 전용면적은 약 70평이다. 소지섭은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소지섭이 결혼할 여성으로 알려진 분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닌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대부분 중개업자들은 그 집을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열애가 공개되며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관련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은정은 SBS '한밤'의 리포터로 소지섭을 만났다. 이후 지인들 모임에서 재회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51K, 이매진 아시아, 네이버 부동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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