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일본에 납치당해 잔혹한 고문에도 꿈쩍않는 노행하

이준현 2019. 6.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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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행하가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존재감을 발했다.

이번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버들(노행하 분)은 우리 백성을 괴롭히는 일본군에 맞서 싸웠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싸우던 이들의 노력이 물거품이라도 되듯, 끝내 범궐한 일본 그리고 그에 항복한 고종을 본 버들 일행은 좌절했다.

한편 노행하 출연의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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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노행하(사진=방송화면 캡처)

노행하가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존재감을 발했다.

이번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버들(노행하 분)은 우리 백성을 괴롭히는 일본군에 맞서 싸웠다.

여기서 죽어도 전봉준 장군이 뭐라고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강(조정석 분)의 말에 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당연허제. 우린 의병이잖애.”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싸우던 이들의 노력이 물거품이라도 되듯, 끝내 범궐한 일본 그리고 그에 항복한 고종을 본 버들 일행은 좌절했다. 이어 이하응을 만나러 가던 버들 일행은 천우협에 미행을 당했고, 눈치채자마자 골목으로 유인했다.

몇 번을 겨룬 끝에 천우협 무사들은 도망갔지만 함께 사라져버린 버들. 그 사이 마취제로 납치당해 다케다의 앞에 끌려가고 만 버들은 전봉준이 보냈냐는 질문에 “느덜 싹 때려잡으라고 이순신 장군이 보냈구먼.”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적으라는 요구에도 글을 모른다며 버텼다.

이처럼 버들은 어린 나이부터 부모를 여의고 동학군의 저격수로 활동했던 만큼 잔혹한 고문에도 불구하고 ‘정의’와 ‘좋은 세상’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절대 꺾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끝을 모르고 날뛰는 다케다의 행보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기대를 모으는 바.

한편 노행하 출연의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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