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골든 보이상 후보.. 이강인 vs 99인의 샛별

김태석 2019. 6. 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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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남의 나라 얘기로만 여겨졌는데, FIFA U-20 월드컵 준우승과 대회 골든볼까지 거머쥔 이강인의 이야기라니까 이제 현실감이 느껴진다.

이탈리아의 저명한 축구 매체 <투토스포르트> 가 2019년 골든 보이상 후보 100명을 발표했다.

2019년 골든 보이상 후보는 누구일까? <투토스포르트> 는 무려 100명의 후보자를 1차적으로 발표했다.

다음은 <투토스포르트> 가 발표한 2019년 골든 보이상 후보 100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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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골든 보이상 후보.. 이강인 vs 99인의 샛별



(베스트 일레븐)

이전까지는 남의 나라 얘기로만 여겨졌는데, FIFA U-20 월드컵 준우승과 대회 골든볼까지 거머쥔 이강인의 이야기라니까 이제 현실감이 느껴진다. 단순히 한국과 스페인에서 주목받는 유망주 수준을 넘은 듯하다. 이강인과 함께 거론되는 인물들의 면면을 살피면 더 그런 느낌이 든다.

이탈리아의 저명한 축구 매체 <투토스포르트>가 2019년 골든 보이상 후보 100명을 발표했다. 21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발롱도르라 할 수 있는 상이다. 2003년 처음 제정되어 매년 시상되고 있는 이 상의 과거 수상자는 FIFA U-20 월드컵 역대 골든볼 수상자의 면면보다 더 화려한 느낌을 준다.

라파엘 판 더 바르트가 초대 수상자가 된 이래, 웨인 루니·리오넬 메시·세스크 파브레가스·세르히오 아게로·마리오 괴체·폴 포그바·라힘 스털링·킬리앙 음바페 등 쟁쟁한 선수들이 <투토스포르트>가 수여하는 골든 보이상을 가져갔다. 지난해에는 아약스 돌풍의 핵심이었던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골든 보이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처럼 수상자의 무게감이 큰 것에는 이유가 있다. 이 상은 단순히 특정 국제대회에 한하지 않고 전 유럽 프로축구리그에서 활약하는 21세 이하 선수를 총망라해 최고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2019년 골든 보이상 후보는 누구일까? <투토스포르트>는 무려 100명의 후보자를 1차적으로 발표했다. 21세 이하 선수 중 유럽에서 활동중인 세계 최고 유망주들은 거의 다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지난해 수상자이기도 한 데 리흐트가 또 수상 후보에 올랐고, 제이든 산초·디오고 달로트·잔루이지 돈나룸마·필 포든·카이 하베르츠·주앙 펠릭스 등 쟁쟁한 선수들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이강인도 있다. 2001년생 선수들이 100명의 후보 중 가장 막내인데, 다섯 명의 2001년생 선수 중 이강인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강인이 올해 골든 보이상을 거머쥘 가능성은 사실 냉정히 그리 크진 않다. 클럽과 A대표팀에서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는 선수들이 상당수라 아직은 연령별 단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이강인이 경쟁에서 밀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특급 유망주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이 명단에 든 것만으로도 이강인은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아직 18세라는 점을 떠올리면 이 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앞으로 3년이나 남아있다. 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더욱 살린다면 FIFA U-20 월드컵 골든볼에 이어 또 한 번 이 개인상을 가져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음은 <투토스포르트>가 발표한 2019년 골든 보이상 후보 100명 명단.

GK : 라자르 차레비치(몬테네그로/바르셀로나),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AC 밀란), 카밀 그라바라(폴란드/리버풀), 알반 라퐁(부르키나 파소/피오렌티나), 안드리 루닌(우크라이나/레알 마드리드), 알레산드로 플리차리(이탈리아/AC 밀란), 안토니스 스테르기아키스(그리스/슬라비아 소피아),밀레 스빌바르(벨기에/벤피카)

DF : 레이먼드 암파두(가나/첼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이탈리아/파르마), 다비드 콜리나(크로아티아/모나코), 하네스 델크루아(벨기에/안데를레흐트), 마티아스 데 리흐트(네덜란드/아약스), 디오고 케이로스(포르투갈/포르투), 루트샤렐 거트루이다(네덜란드/페예노르트), 마르크-이스라엘 구에히(코트디부아르/첼시), 부바카르 카마라(프랑스/올랭피크 마르세유), 네우엔 페레스(아르헨티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탠리 은소키(프랑스/파리 생제르맹),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세르비아/파르티잔 FK), 루카 펠레그리니(이탈리아/AS 로마), 말랑 사르(프랑스/니스), 두존 스털링(잉글랜드/첼시), 이코우웸 우도 우틴(나이지리아/마카비 하이바), 세바스티안 바우키에비츠(폴란드/칼리아리), 단-악셀 자가두(프랑스/도르트문트)

MF : 야신 아들리(알제리/지롱드 보르도), 도메니코 알베리코(이탈리아/호펜하임), 인디 부넨(벨기에/KV 오스텐더), 브라힘 디아스(스페인/레알 마드리드), 크레팽 디아타(세네갈/클럽 브뤼헤), 디오고 달로트(포르투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르겐 에켈렌캄프(네덜란드/아약스), 플로렌티누 루이스(포르투갈/벤피카), 필 포덴(잉글랜드/맨체스터 시티), 프란 벨트란(스페인/셀타 비고), 제드손 페르난데스(포르투갈/벤피카), 윌렘 제벨스(프랑스/모나코), 모건 깁스-화이트(잉글랜드/울버햄프턴), 찰리 길모어(잉글랜드/아스널), 마테오 귀엥두지(프랑스/아스널), 카이 하베르츠(독일/레버쿠젠), 칼럼 허드슨-오도이(잉글랜드/첼시), 레안드로 페르난데스(네덜란드/유벤투스), 이강인(대한민국/발렌시아), 아르네 마이어(독일/헤르타 베를린), 마누 모를라네스(스페인/비야레알), 마우로 주니오르(브라질/PSV 에인트호번), 메이슨 마운트(잉글랜드/첼시), 타샨 오클리-부스(잉글랜드/토트넘 홋스퍼), 압둘카디르 외뮈르(터키/트라브존스포르), 도밍고스 퀴나(기니비사우/왓퍼드), 리키 푸이그(스페인/바르셀로나), 올리버 스키프(잉글랜드/토트넘), 부바카리 수마레(프랑스/릴), 산드로 토날리(이탈리아/브레시아), 하메드 트라오레(코트디부아르/유벤투스), 조 윌록(잉글랜드/아스널), 니콜로 차니올로(이탈리아/AS 로마)

FW : 앙헬 고메스(잉글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키넌 베넷(잉글랜드/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리안 브루스터(잉글랜드/리버풀), 다비데 카스텔리(이탈리아/비야레알), 타히트 총(퀴라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카엘 퀴장스(프랑스/스트라스부르), 무사 디아비(코트디부아르/레버쿠젠), 벤하민 가레(아르헨티나/맨체스터 시티), 로렌초 곤잘레스(스위스/맨체스터 시티), 아민 귀리(프랑스/올랭피크 리옹), 에를링 할란트(노르웨이/리즈 유나이티드), 후안 카밀로 에르난데스(콜롬비아/왓퍼드), 알렉산데르 이자크(스웨덴/레알 소시에다드), 빅토르 얀센(네덜란드/아약스), 주앙 펠릭스(포르투갈/벤피카), 조타(포르투갈/벤피카), 데얀 요벨리치(세르비아/츠르베나 즈베즈다), 모이스 킨(이탈리아/유벤투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네덜란드/AS 로마), 세쿠 코이타(말리/AC 밀란), 디에고 라이네스(멕시코/비야헤르모사), 조르디 음불라(스페인/모나코), 메사케 주(포르투갈/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리스 넬슨(잉글랜드/호펜하임), 에디 은케티아(잉글랜드/아스널), 파울리뉴(브라질/레버쿠젠), 피에트로 펠레그리(이탈리아/모나코), 안드레아 피나몬티(이탈리아/인터 밀란), 하파엘 레앙(포르투갈/릴), 로드리고(스페인/레알 마드리드), 막시밀리아노 로메로(아르헨티나/PSV 에인트호번), 제이슨 산초(잉글랜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잔루카 스카마카(이탈리아/AS 로마), 니콜라스 스키아파카세(우루과이/파르마), 루이스 시니스테라(콜롬비아/페예노르트), 무사 실라(프랑스/모나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레알 마드리드), 두산 블라호비치(세르비아/피오렌티나), 티모시 웨아(미국/파리 생제르맹), 벤자민 우드번(잉글랜드/리버풀), 제 고메스(기니비사우/벤피카)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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