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국도변서 60mm 박격포탄 발견..폭발물처리반이 수거
2019. 6. 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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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 5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 5번 국도변 가드레일 공사장에서 60㎜ 박격포탄 1개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 근로자가 주변에 풀이 자라지 않도록 제초 매트를 설치하다가 땅속에서 폭발물이 나오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요청을 받은 육군 폭발물처리반은 즉시 출동해 2시간여 만인 11시 15분께 포탄을 수거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마쳤다.
군 당국은 오래된 포탄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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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16일 오전 9시 5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 5번 국도변 가드레일 공사장에서 60㎜ 박격포탄 1개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 근로자가 주변에 풀이 자라지 않도록 제초 매트를 설치하다가 땅속에서 폭발물이 나오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요청을 받은 육군 폭발물처리반은 즉시 출동해 2시간여 만인 11시 15분께 포탄을 수거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마쳤다.
군 당국은 오래된 포탄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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