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우S&F 박윤섭 대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19. 6. 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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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S&F는 자사 박윤섭 대표가 플라스틱 쓰레기 감소를 위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대표는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며,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여 환경보호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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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우S&F는 자사 박윤섭 대표가 플라스틱 쓰레기 감소를 위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운동이다. 텀블러 이용 사진을 찍어 특정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재한 뒤 다음 동참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표는 ㈜유칼릭스 유승식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롯데주류㈜ 김태환 대표이사와 ㈜델몬트음료 전승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유)신우S&F는 전북 정읍에 위치한 레토르트파우치 커피 업체로써 국내외 주요 기업의 아이스 파우치커리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박 대표는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며,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여 환경보호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는 또한 "신우S&F는 앞으로 보다 더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친환경적인 음료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친환경적인 기업 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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