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없이 재외공관 사이트 첨부문서 바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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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뷰어없이 재외공관사이트에서 아래아한글문서를 바로 볼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180개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아래아한글·워드·엑셀·파워포인트·PDF 등 문서를 다운로드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문서 바로보기를 도입해 재외국민이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에서도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 데스크톱PC에 접근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홈페이지의 다양한 첨부문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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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뷰어없이 재외공관사이트에서 아래아한글문서를 바로 볼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180개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아래아한글·워드·엑셀·파워포인트·PDF 등 문서를 다운로드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문서 바로보기를 도입해 재외국민이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재외공관 웹사이트에서는 주요 문서가 다양한 형식의 첨부문서로 포함돼 방문자는 첨부문서를 확인하기 위해 전용뷰어를 설치하거나 문서를 다운로드하는 등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최근 첨부문서 바로보기 기능을 도입해 방문자는 클릭 한번으로 첨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도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 데스크톱PC에 접근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홈페이지의 다양한 첨부문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 담당자는 “문서 바로보기로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국민, 아래아한글 포맷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자도 클릭만으로 첨부문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바로보기 솔루션을 제공한 사이냅소프트 김시연 부사장은 “재외공관 홈페이지처럼 방문자 상황에 맞게 쉽고 편리한 정보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문서를 단순히 공개하는 것을 넘어 정보를 확인하는 쉽고 빠른 방법까지 제시하는 것이 대민 정보제공의 기본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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