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전현무 "오상진과 비슷하면서 하나씩 처져"..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종합]

2019. 6. 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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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오상진과 자신을 비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윤정수, 방송인 오상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가수 딘딘,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와 오상진은 과거 MBC 아나운서 시험 당시 면접 장소에서 만났던 기억을 회상했다. 하지만 오상진은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해 전현무에 굴욕을 선사했다.

오상진은 "유명한 아나운서 학원이 있다. 그런데 저는 그런 학원이 있는 줄도 몰랐다. 다른 회사를 다니다 준비하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전현무는 "저는 영상도 찍도 다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상진은 "당시 면접관이 손석희 국장님이셨다"라며 "실기 위주로 시험을 봤다면 전현무가 됐을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나는 개인기만 열심히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학창시절에도 확연히 달랐다. 오상진은 "전국 모의고사에서 20등이었다"라며 "모든 중요한 시험은 아침에 본다. 컨디션 조절을 저녁에 맞추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반대로 아침에 맞췄다"라고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묘하게 기분이 나쁜 게 오상진과 비슷하면서 하나씩 처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오상진이 전국 20등이라고 했는데 저는 전국 50등이었다. 그리고 아침에 공부하는 오상진과 반대로 저는 밤을 새웠다. 뭔가 찜찜하다. 조금씩 밀린다"라며 "오상진은 졸리면 잤지만, 저는 그냥 안 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 유재석이 "전현무는 학교 다닐 때 도서관에서 떠나지 않았다더라. 계속 앉아서 공부만 했다고 한다. 노력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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