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전여친 언급 "진짜 착했는데..애 낳고 잘 살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RG 멤버 천명훈이 전 여친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연애의맛2'에서는 천명훈과 그의 모친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천명훈의 모친은 "요즘 여자들이 남자가 돈 없으면 안 좋아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빚이 많은 거랑 융자가 있는 걸 깔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정호 기자 ]
NRG 멤버 천명훈이 전 여친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연애의맛2’에서는 천명훈과 그의 모친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천명훈의 모친은 "요즘 여자들이 남자가 돈 없으면 안 좋아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빚이 많은 거랑 융자가 있는 걸 깔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천명훈은 "최소한 빚 없이 아파트 한 채는 있어야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에 모친은 아들이 그동안 교제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 얘기했다.
이를 들은 천명훈은 크게 당황하면서 "걔가 진짜 괜찮은 애였지"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천명훈의 모친은 "결혼해서 애도 낳았다고 하더라. 잘 된 거 보니 내가 마음이 좋다. 좋으면서도 좀 씁쓸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구독하고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KLPGA 입장권 받자
▶ 한경닷컴 바로가기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