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스터카드 댈리,히메네즈,랑거 불참..찬물 끼얹는 초유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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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골프 대회 포스터에 나온 선수 절반이 불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포스터에 나온 선수는 톰 왓슨(미국)을 시작으로 마크 오메이라(미국), 스콧 맥캐런(미국),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존 댈리(미국),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로 이중 '악동' 댈리와 '시가 피는' 히메네즈 그리고 '독일 병정' 랑거가 불참했다.
유명 선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PGA 대회에 찬물을 제대로 끼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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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일본)=뉴스엔 이동훈 기자]
PGA 골프 대회 포스터에 나온 선수 절반이 불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포스터에 나온 선수는 톰 왓슨(미국)을 시작으로 마크 오메이라(미국), 스콧 맥캐런(미국),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존 댈리(미국),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로 이중 ‘악동’ 댈리와 ‘시가 피는’ 히메네즈 그리고 '독일 병정' 랑거가 불참했다.
유명 선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PGA 대회에 찬물을 제대로 끼얹고 있다.
존 댈리는 공식 루트를 통해 관절염이 심해 이번 주 초 불참을 선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미겔 앙헬 히메네즈와 베른하르트 랑거의 불참 사유는 운영사에서도, PGA투어 챔피언스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다.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대회를 운영하는 대행사 또한 위 사항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은 현지의 분위기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왓슨과 ‘디펜딩 챔피언’ 몽고메리에게 더 큰 관심이 있다는 점이다. 다른 선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나리타시에 위치한 나리타 골프클럽(파72/7,140야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챔피언스 ‘마스터카드 일본 챔피언십(총상금 미화 250만달러)'의 1라운드 결과, 켄 타니가와(미국)가 7언더파의 점수로 공동 2위인 더들리 하트(미국), 더그 가우드(미국)와 2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타니가와는 일본 고베에서 태어난 미국 출신으로 프로 통산 3승을 기록했다. PGA투어 챔피언스에서 2승을 거뒀고 2000년 하와이에서 열린 오하이오 오픈에서 우승했다.
몽고메리와 클락이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랐고 2019년 찰스 슈왑컵 리더인 스콧 맥캐런은 3언더파로 선두를 쫓고 있다. 대회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잇는 톰 왓슨은 6오버파 78타로 64위에 머물렀다.
PGA투어 챔피언스 ‘마스터카드 일본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나리타 골프 클럽은 7일 오후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콜린 몽고메리가 우승할 지 아니면, 일본 출신의 타니가와가 우승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동훈 louis@
사진=ⓒ GettyImagesKorea, MastercardJapanChampionsh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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