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언론 "박항서 감독, 태국 상대 마법 부렸다" [킹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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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언론이 13년 만에 결승 진출을 이끈 박항서(60) 감독의 지도력을 극찬했다.
"박항서 감독은 경기 초반 조심스럽게 접근하다가 전반 20분부터 적극적인 공세로 페이스를 확 끌어올려 상대를 압도했다"라고 복기한 이 매체는 "태국이 베트남의 속도에 적응하자 박 감독은 수비를 역습에 최적화시키는 마법을 부렸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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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베트남 언론이 13년 만에 결승 진출을 이끈 박항서(60) 감독의 지도력을 극찬했다. 역사적인 앙숙 태국을 꺾은 것에 반색했다.
5일 베트남은 태국과의 2019 킹스컵 4강전에서 응우옌아인득(34·빈즈엉)의 후반 추가시간 5분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이 태국과의 A매치에서 이긴 것은 200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챔피언십 결승 이후 처음이다.
베트남 매체 ‘바오닷비엣’은 “박항서가 마법으로 태국의 전쟁 코끼리를 포획했다”면서 “결과뿐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전문성과 감독의 전술 등 모든 면에서 우월했다”라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이어 베트남리그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응우옌뚜언아인(24)와 공격수 응우옌반또안(23)을 과감히 중용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또안 역시 2018아시안게임에서 1골을 넣긴 했으나 2018 AFC U-23 챔피언십과 2019 아시안컵은 모든 출전이 교체 투입이었다. 박항서 감독의 주력 멤버는 아니었다.
‘바오닷비엣’은 “반또안은 지칠 줄 모르는 기계와 같았다. 중앙공격수로 나왔지만 오른쪽 날개와도 수시로 위치를 바꾸면서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돌파도 좋았다”라고 긍정적으로 봤다.
“박항서 감독은 경기 초반 조심스럽게 접근하다가 전반 20분부터 적극적인 공세로 페이스를 확 끌어올려 상대를 압도했다”라고 복기한 이 매체는 “태국이 베트남의 속도에 적응하자 박 감독은 수비를 역습에 최적화시키는 마법을 부렸다”라고 극찬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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