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약 '엔브렐' 7일부터 소아 환자 건보 적용 확대

장윤서 기자 2019. 6.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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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의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7일부터 확대 적용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엔브렐은 성인의 활동성 및 진행성 류마티스 관절염과 소아 특발성 관절염 중 다관절형 관절염에만 급여가 적용돼 왔다.

이번 급여 확대로 확장성 소수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골부착부위염 등 보다 다양한 형태의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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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의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7일부터 확대 적용된다고 4일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 /화이자 제공

소아 특발성 관절염(JIA)은 흔히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도 불리는 질병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조사된 바 없으나, 미국과 유럽에서의 유병률은 16세 미만 소아·청소년 1만명 당 1명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엔브렐은 성인의 활동성 및 진행성 류마티스 관절염과 소아 특발성 관절염 중 다관절형 관절염에만 급여가 적용돼 왔다. 이번 급여 확대로 확장성 소수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골부착부위염 등 보다 다양한 형태의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엔브렐은 TNF-α 억제제 중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다. 1998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후 국내에서는 2003년 허가받았다.

김희연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대표(전무)는 "급여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소아 환자에게도 엔브렐의 혜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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