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내일 도쿄서 국장급 협의..'수산물 검역강화' 등 논의할듯

김민정 입력 2019. 6. 4. 17:00 수정 2019. 6. 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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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내일(5일) 도쿄에서 외교부 국장급 협의를 통해 일본의 한국산 수산물 검역 강화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협의에서는 일본 정부가 최근 한국에서 수입하는 수산물의 검역을 강화한 것에 대해 양국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가 이달부터 한국산 넙치 등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면서, 후쿠시마산 수산물 등에 대한 한국의 수입 금지가 타당하다는 WTO 판정에 대한 보복 조치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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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내일(5일) 도쿄에서 외교부 국장급 협의를 통해 일본의 한국산 수산물 검역 강화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4일) "김정한 아시아태평양국장이 내일 도쿄에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서는 일본 정부가 최근 한국에서 수입하는 수산물의 검역을 강화한 것에 대해 양국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가 이달부터 한국산 넙치 등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면서, 후쿠시마산 수산물 등에 대한 한국의 수입 금지가 타당하다는 WTO 판정에 대한 보복 조치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한일 양국은 이와 함께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G20을 계기로 한일정상회담, 한일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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