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오키나와 여름정장 입고 6월 첫 국무회의 주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4일 오키나와(沖繩) 여름정장인 '가리유시'(かりゆし)를 입고 국무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다마키 데니(玉城デニ) 오키나와 현 지사가 보내온 가리유시를 입은 아베 총리는 기자단에게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드디어 여름이 오네요"라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가리유시는) 착용감이 좋고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기에 적합하다"며 "국민들에게 오키나와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가리유시의 좋은 점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4일 오키나와(沖繩) 여름정장인 '가리유시'(かりゆし)를 입고 국무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다마키 데니(玉城デニ) 오키나와 현 지사가 보내온 가리유시를 입은 아베 총리는 기자단에게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드디어 여름이 오네요"라고 말했다. 일본 각료들은 6월 첫 국무회의 때 전원이 가리유시를 입는 것이 관례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가리유시는) 착용감이 좋고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기에 적합하다"며 "국민들에게 오키나와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가리유시의 좋은 점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2019.6.4
photo@yna.co.kr
- ☞ 정신질환 아빠의 역주행…아들·상대 운전자까지 숨져
- ☞ 16강 한일전 앞둔 이강인의 당부 "애국가를…"
- ☞ 사약에 쓰던 독초 명탯국에 넣어 먹은 70대 결국
- ☞ '덤프트럭 180대 분량' 쓰레기 막 버려 6억원 벌어
- ☞ '외할머니 살해' 손녀 하는 말…"혼자 죽기 억울했다"
- ☞ 유시민 "정치 절대 안해"…홍준표 "절대는 스님 담뱃대"
- ☞ 가족 갈등 원인 1순위는 '돈' 아니였다
- ☞ "트럼프 맞아?"…바뀐 헤어스타일 인터넷서 화제
- ☞ "꺾어 마시냐?" 여교사에게 폭탄주 원샷 강요한 교장
- ☞ "어차피 한국 우승" 비아냥에도 보란 듯 우승한 이정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 연합뉴스
- [삶-특집] "이주노동자에게 밭에서 용변 보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 연합뉴스
-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지인 손 이끌려 현장 벗어나 | 연합뉴스
- "이렇게 일찍 가려고, 그 많은 사랑을"…아들 잃은 엄마의 눈물 | 연합뉴스
- 최태원, '이혼소송 탄원서' 낸 장남과 웃으며 어깨동무 포착 | 연합뉴스
- 5천㎞ 날아온 사하라사막 먼지구름으로 폭염에 공기 질까지 악화 | 연합뉴스
-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했던 美 유명 서퍼, 상어 공격에 사망 | 연합뉴스
- 112상황실에 1천번 전화해 100여차례 욕설…50대 구속송치 | 연합뉴스
- 도로 위 위험천만 오리 가족, 시민들이 구조…"모든 생명 소중" | 연합뉴스
- 中 유명가수 콘서트장에 갑자기 비…"알고 보니 인공강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