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방탄소년단 지민의 '세렌디피티 무대' 극찬..전세계 실트 점령!
추영준 2019. 6. 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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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1일(현지시간) 세계 팝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한국 가수 최초로 입성한 데 대해 외신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영국의 현지 언론들도 관련 기사를 쏟아낸 가운데 BBC는 "지민은 세렌디피티 무대에서 발레리노처럼 우아한 춤솜씨를 뽐냈다"고 호평했다.
영국 버즈피드 기자 엘리 베이트(Ellie Bate)는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화보 촬영 당시 지민이 입은 옷과 똑같은 복장을 착용하고 웸블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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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1일(현지시간) 세계 팝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한국 가수 최초로 입성한 데 대해 외신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웸블리는 퀸, 엘튼 존, 마이클 잭슨, 롤링스톤스, 마돈나 등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이 거쳐온 무대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미국 CNN은 기획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취가 어쩌면 비틀스보다 더 큰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현지 언론들도 관련 기사를 쏟아낸 가운데 BBC는 “지민은 세렌디피티 무대에서 발레리노처럼 우아한 춤솜씨를 뽐냈다”고 호평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무대라고 평가받는 지민의 ‘세렌디피티’는 섬세한 보컬과 아름다운 안무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손가락 끝까지 놓치지 않는 디테일은 물론 전신의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고난도의 스킬이 요구되는 이 퍼포먼스는 평소 팀의 메인 댄서로서 활약 중인 지민의 숙련도를 절감할 수 있다.

지민의 곧은 몸매와 유려한 춤선이 어우러지며 흡사 피겨와 발레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아름답다. 사랑에 빠진 화자가 노래하는 세렌디피티는 소년미가 돋보이는 지민의 청순한 비주얼 역시 퍼포먼스의 완성도에 기여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 세렌디피티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스트리밍을 자처할 만큼 널리 사랑받는 노래이기도 하다.
지민을 향한 언론의 관심은 그뿐이 아니다. 영국 버즈피드 기자 엘리 베이트(Ellie Bate)는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화보 촬영 당시 지민이 입은 옷과 똑같은 복장을 착용하고 웸블리를 찾았다.

그녀는 현지에서 열린 사전 기자간담회에도 참석했으며 지민과 아이컨택 하게 된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녀는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내용을 전하던 중 알파벳 철자 하나를 빠트리는 실수를 했고 사과하며 지민과 아이컨택을 하게 되면 누구라도 그럴 수 있다며 귀여운 해명을 내놓았다.
이어 이를 놀리는 동료 기자에게 “지민은 내 사망원인”이라며 위트있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영국 등 유럽 팬들의 지민을 향한 열성적인 응원 또한 주목할 만하다.
런던의 명소로 꼽히는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에는 지난달 31일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광고를 시청하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모여들었다.
자발적으로 운집한 팬클럽 아미가 스크린을 통해 송출되는 광고를 기다리던 중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이 일제히 "지민!"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표현한 것이다.
영국 시내 한복판에서 남녀노소 불문의 인파가 지민의 이름을 떼창하는 광경은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온 뒤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세계 각국의 팬들은 지민의 솔로무대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포인트는 세렌디피티 간주 구간에서 한국어로 "박지민 사랑해"를 4번 외치는 것이다.
팬들이 응원법을 출력해 직접 배포하는 등 헌신을 보인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 응원구호는 한동안 공연장에 울리기도 했다.

지민은 공연 후 트위터 상에서 그의 언급량이 무려 100만 건을 훌쩍 넘어섰으며 31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장시간 이름을 올리며 ‘실트황제’의 위엄을 보여줬다.
3시간 가까이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지민의 노력과 끈기는 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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