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證 "월덱스·알엔투테크놀러지 등 미중 무역분쟁 수혜 종목 분류"

김동현 2019. 6. 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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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3일 미중 무역분쟁의 향후 시나리오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국내 기업 6곳을 추천했다.

김재윤 연구원은 먼저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기업들의 반사 수혜는 관세에 직접 영향을 받는 미국에서 중국 기업과 경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며 "간접적으로는 중국 수출기업의 미국산 부품과 원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의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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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KTB투자증권은 3일 미중 무역분쟁의 향후 시나리오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국내 기업 6곳을 추천했다.

김재윤 연구원은 먼저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기업들의 반사 수혜는 관세에 직접 영향을 받는 미국에서 중국 기업과 경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며 "간접적으로는 중국 수출기업의 미국산 부품과 원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의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2가지 수혜가 전망되는 종목으로 월덱스(101160), 알엔투테크놀러지(148250),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 제시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이 미국을 대상으로 한 관세를 부과할 경우 직접적인 수혜는 중국내 미국 제품과 경쟁하는 기업이다. 간접적인 수혜는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기술 굴기의 수혜가 가능한 기업이 전망된다. 해당 종목으로 씨유메디칼(115480)의 수혜를 기대한다"고 의견을 내놨다.

아울러 "원화는 주요국 통화 중 달러화 대비 가치가 가장 많이 하락했다"며 "환율 변동의 영향은 단기적이며 즉각적인 수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세부과에 따른 영향은 기업들에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수혜인 반면 환율 변동은 해당 기업의 분기 실적에 즉각적으로 반영된다"며 "달러 수출비중이 높은 동시에 원재료 달러 결재 비중이 낮은 기업들의 수혜가 전망된다. 수혜 종목으로는 태평양물산(007980), 인바디(041830)를 추천한다"고 의견을 내놨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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