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이선균-조여정 소파 애정신 해석 "카메라가 선 넘었다"

김채현 2019. 6. 1.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생충 해석이 연일 화제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은 "애정신을 찍을 때 걱정됐는데, 여정이가 오픈 마인드로 부담을 덜어줘 고마웠던 것 같다"고 조여정과의 호흡에 만족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기생충 해석

기생충 해석이 연일 화제다.

6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기생충’은 개봉 이틀째인 5월 31일 66만 명을 동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박사장과 연교(조여정)의 베드신이 놀랍도록 강렬하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두 사람의 베드신에 대해 “그 장면은 배우들과 상의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어요. 부부니까 리얼하고 가감 없이 하자고 말했다”며 “사실 별 대단한 사건이 아닐 수도 있는데 집이라는 건 되게 사적인 공간이고 카메라가 인물들에 대해 선을 많이 넘고 있다. 그리고 서로 다른 계층 간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을 한다”며 기대감을 높혔다.

이선균은 “애정신을 찍을 때 걱정됐는데, 여정이가 오픈 마인드로 부담을 덜어줘 고마웠던 것 같다”고 조여정과의 호흡에 만족을 보였다.

베드신 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이 심어놓은 수많은 은유를 해석하려는 ‘기생충 해석’이 하루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달구며 ‘기생충’ 흥행세에 가속도를 더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