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광역동 시행 앞두고 1328명 인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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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7월 1일 광역동 시행을 앞두고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의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에 따른 승진과 전보인사로 규모는 1328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업무능력 및 연공서열 등을 고려한 승진 및 보직을 부여하고 여성 공무원 등 적절한 안배 등을 통한 승진 인사가 이뤄진다"면서 "특히 광역동 시행에 따른 주민지원센터 초기 안정화를 위해 센터별로 무보직 6급 공무원을 1명씩 배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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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부천시는 7월 1일 광역동 시행을 앞두고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의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에 따른 승진과 전보인사로 규모는 1328명이다.
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128명을 승진시킬 계획이다. 4급 승진 및 지정대리는 10명이며 5급 승진은 26명으로 행정 15명, 사회복지 1명, 녹지 1명, 보건 1명, 약무 1명, 토목 3명, 건축 2명, 지적 1명, 방송통신 1명이다. 6급은 25명, 7급 26명, 8급은 41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업무능력 및 연공서열 등을 고려한 승진 및 보직을 부여하고 여성 공무원 등 적절한 안배 등을 통한 승진 인사가 이뤄진다"면서 "특히 광역동 시행에 따른 주민지원센터 초기 안정화를 위해 센터별로 무보직 6급 공무원을 1명씩 배치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6월 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한 후 곧바로 승진예정자 및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오는 7월 시행을 목표로 현재의 36개 동(행정복지센터 10개, 일반 동 26개 동)을 10개 광역동으로 전환한다.
'광역동'은 현재의 행정복지센터 권역별 동 2~5개를 한개의 동(洞)으로 통합해 동통합에 의한 인력과 기능을 확대·보강하는 제도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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