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꽃은 '해바라기·리시안셔스'

나주=나요안 기자 2019. 5. 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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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와 리시안셔스, 해피트리(부귀수)와 안스리움이 '2019년 여름 꽃'으로 선정됐다.

aT에 따르면 선정된 계절 꽃을 중심으로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과 연관 산업 박람회 '일상愛꽃' 홍보관 운영, 1테이블 1플라워(1T1F) 캠페인 등 일상생활 속 꽃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해바라기는 햇빛을 좋아하고 8~9월 꽃을 피우는 여름철 대표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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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계절 꽃 프로젝트' 2019년 여름 꽃 발표
'2019 여름 꽃'으로 선정된 꽃의 특징.해바라기와 리시안셔스, 해피트리(부귀수)와 안스리움이 ‘2019년 여름 꽃’으로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는 꽃과 식물의 새로운 가치 발굴과 꽃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꽃 정보 큐레이션 개념의 ‘계절 꽃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선정된 계절 꽃을 중심으로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과 연관 산업 박람회 ‘일상愛꽃’ 홍보관 운영, 1테이블 1플라워(1T1F) 캠페인 등 일상생활 속 꽃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aT.

해바라기와 리시안셔스, 해피트리(부귀수)와 안스리움이 ‘2019년 여름 꽃’으로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꽃과 식물의 새로운 가치 발굴과 꽃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꽃 정보 큐레이션 개념의 ‘계절 꽃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선정된 계절 꽃을 중심으로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과 연관 산업 박람회 ‘일상愛꽃’ 홍보관 운영, 1테이블 1플라워(1T1F) 캠페인 등 일상생활 속 꽃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원기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여름철은 흔히 꽃 소비 비수기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여름철에 어울리는 꽃들을 가까이 한다면 꽃이 주는 싱그러운 에너지로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해바라기는 햇빛을 좋아하고 8~9월 꽃을 피우는 여름철 대표 꽃이다. ‘변치 않는 사랑’의 꽃말을 가진 리시안셔스는 다른 꽃들과 잘 어우러져 꽃다발 선물에 많이 쓰인다.

해피트리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부귀수와 꽃을 감싸는 붉은 계열의 포엽을 가진 안스리움은 실내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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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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