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개처럼 되고 싶어"..자유자재로 사족보행 하는 여성

조도혜 에디터, 김도균 기자 2019. 5. 27.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80855&plink=YOUTUBE&cooper=DAUM ]

한 여성이 개처럼 사족보행 하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커스틴 씨 개인 SNS에 공개된 사족보행 영상은 지난주 전 세계 여러 플랫폼으로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80855&plink=YOUTUBE&cooper=DAUM ]

한 여성이 개처럼 사족보행 하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노르웨이 출신 아일라 커스틴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커스틴 씨가 흙길을 네발로 성큼성큼 걸어옵니다. 개와 들판을 함께 뛰어놀기도 하는데요, 안정적으로 피크닉용 테이블을 뛰어넘는 묘기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팔다리 한 번 꼬이지 않고 자유자재로 장애물을 넘나들며 놀라운 사족보행 실력을 뽐냅니다.

커스틴 씨는 "4살 때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강아지처럼 되고 싶었다"며 사족보행을 연습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또 "손목에 약간 무리가 가긴 하지만 거의 다친 적이 없다"며 "건강상 다른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커스틴 씨 개인 SNS에 공개된 사족보행 영상은 지난주 전 세계 여러 플랫폼으로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며 비아냥거리는 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누리꾼들은 "대단한 능력이다", "굉장히 인상적"이라며 칭찬을 보냈습니다.

이에 커스틴 씨는 "나는 예민한 사람이라서 이런 상황이 두렵지만 칭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Trending)    

조도혜 에디터,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