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류현진, 다음 등판은 31일(한국시간) 메츠와 홈경기

김재호 2019. 5. 27. 0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 다음 상대는 뉴욕 메츠다.

다저스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배포한 게임 노트를 통해 28일부터 시작되는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선발 매치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31일 오전 11시 10분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통산 6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38이닝 7자책)으로 잘던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 다음 상대는 뉴욕 메츠다.

다저스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배포한 게임 노트를 통해 28일부터 시작되는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선발 매치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31일 오전 11시 10분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승 2패 평균자책점 5.22를 기록중인 좌완 제이슨 바르가스가 상대 선발이다.

류현진은 다시 홈으로 돌아와 메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통산 6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38이닝 7자책)으로 잘던졌다.

가장 최근 대결은 지난해 있었다. 9월 6일 홈경기에서 6이닝 10피안타 8탈삼진 5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2018시즌 최다 실점 경기였다. 추후에 안타가 수비 실책으로 정정되며 자책점은 1점만 인정됐다.

한편, 다저스와 메츠는 이번 시리즈 클레이튼 커쇼(4승 무패 3.33) vs 제이콥 디그롬(3승 5패 3.72), 리치 힐(1승 1패 2.67) vs 스티븐 매츠(3승 3패 3.63), 워커 뷸러(3승 1패 3.58) vs 노아 신더가드(3승 4패 4.93), 류현진 vs 바르가스의 매치업으로 시리즈를 치른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