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구형사, 외국인 약혼녀에 뒤통수 맞고 죽음위기 (종합)

뉴스엔 2019. 5. 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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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사가 외국인 약혼녀에 뒤통수를 맞고 죽음위기에 놓였다.

5월 25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 5회 (극본 마진원/연출 남기훈)에서는 구광수(송부건 분) 형사 살해시도 사건이 벌어졌다.

그런 가운데 구광수 형사와 혼인신고를 앞둔 임신한 외국인 아내 티나가 바지회 하러 간 이주여성센터 건물에서 테러사건이 벌어졌다.

구형사가 당황하는 사이 티나가 구형사의 뒤통수를 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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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사가 외국인 약혼녀에 뒤통수를 맞고 죽음위기에 놓였다.

5월 25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 5회 (극본 마진원/연출 남기훈)에서는 구광수(송부건 분) 형사 살해시도 사건이 벌어졌다.

방제수(권율 분)는 자살시도 후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구급차에서 도망쳤다. 그 뉴스 보도를 보고 강권주(이하나 분)가 경악하며 급히 회식자리를 마무리하다 넘어져 손바닥을 다쳤다. 강권주는 급히 도강우(이진욱 분)에게 전화 걸었지만 도강우는 받지 않았다. 도강우는 도망친 방제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도강우는 방제수에게 “어떻게든 선생이 널 찾아내 죽일 거다. 선생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라”며 총을 겨눴고, 방제수는 “네가 더 잘 아는 거 아니었냐”고 응수했다. 그렇게 도강우와 방제수가 격돌한 사이 가면을 쓴 남자가 나타났다. 와이어��이자 선생으로 의심되는 가면 쓴 남자는 도강우를 먼저 쓰러트리고 방제수의 목을 졸랐다.

방제수는 겨우 남자에게 풀려난 뒤 절벽으로 몰렸고 “코우스케!”라고 쓰러진 도강우의 이름을 부르며 스스로 절벽 밑으로 몸을 던졌다. 가면 쓴 남자는 쓰러진 도강우에게 “더 이상 재능을 낭비하지 마라. 이건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강권주는 도강우를 찾아갔다가 흙 묻은 운동화를 보고 이상한 낌새를 차렸다.

강권주는 도강우에게 블랙아웃 증상 치료를 받으라 조언했지만 도강우는 “강센터 귀나 치료 받아라. 놈을 잡기 전까지는 치료받는 시간도 사치다”고 말했다. 강권주는 방제수가 추락한 절벽에서부터 이상한 라이터 여닫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급기야 악몽 속에서 그 소리를 쫓아갔다가 도강우가 가면을 쓰고 경찰들을 죽이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그런 가운데 구광수 형사와 혼인신고를 앞둔 임신한 외국인 아내 티나가 바지회 하러 간 이주여성센터 건물에서 테러사건이 벌어졌다. 한 가면을 쓴 괴한이 이상한 물을 뿌려 사람들을 도망치지 못하게 한 뒤 천소장에게 독침을 쐈다. 괴한은 처음부터 천소장을 노린 듯 보였고, 티나는 용의자가 공원 쪽으로 도망쳤다고 말했지만 도강우는 거짓말임을 알았다.

도강우는 다문화 거리로 방향을 틀었고, 인도 여성인 용의자를 잡았다. 도강우는 티나의 거짓말과 임산부가 써선 안 되는 여드름 치료제를 본 사실까지 말했고, 강권주는 티나 뒷조사 후 구형사에게 “지금 그 여자와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구형사가 당황하는 사이 티나가 구형사의 뒤통수를 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OCN ‘보이스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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