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테니스 클레이코트에 '호크아이'가 필요한 이유

박주미 2019. 5. 23. 15: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클레이코트 경기에서는 공의 인, 아웃을 컴퓨터로 판독하는 '호크아이'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굳이 호크아이를 쓰지 않아도 공이 튀면 흙 바닥에 흔적이 남기 때문입니다.

22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경기에서 캐나다의 데니스 샤포발로프가 공의 인, 아웃 심판 판정을 두고 주심에게 격하게 항의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클레이코트에서도 호크아이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겠네요.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