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영원한 레전드' 차범근 66번째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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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레전드는 영원한 레전드다.
바이어 레버쿠젠이 22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에서 레전드 차범근의 생일을 축하했다.
며칠 전 차범근 감독은 분데스리가 40주년을 축하하며 레버쿠젠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차범근 감독은 레버쿠젠의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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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한 번 레전드는 영원한 레전드다.
바이어 레버쿠젠이 22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에서 레전드 차범근의 생일을 축하했다. 며칠 전 차범근 감독은 분데스리가 40주년을 축하하며 레버쿠젠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차범근 감독은 레버쿠젠의 레전드다. 1983-84 시즌부터 1988-89 시즌까지 6시즌 동안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레버쿠젠의 유일한 유럽 클럽 대항전 우승 기록이다.
레버쿠젠은 최근 분데스리가 40주년을 맞았다. 차범근 감독은 “레버쿠젠이 40년 동안 분데스리가를 빛낸 사실이 자랑스럽다. 1988년 UEFA 컵 우승하던 날 레버쿠젠 시내가 온통 흥분에 싸였던 여름밤을 잊지 못한다. 내 평생 가장 행복했던 밤이다.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40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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