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BS 간판 아나운서 박은영, 9월 신부된다

2019. 5. 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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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부터 교제한 3살 연하 일반인과 오는 9월 말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은 물론 교양, 뉴스, 라디오 DJ까지 모두 섭렵한 KBS 간판 아나운서다.

현재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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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부터 교제한 3살 연하 일반인과 오는 9월 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방송국 선배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은 물론 교양, 뉴스, 라디오 DJ까지 모두 섭렵한 KBS 간판 아나운서다.

솔직 담백한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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