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송가인 "1위 상금? 큰돈 어떻게 다 쓰나..母 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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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송가인이 1위 상금을 어머니에게 바로 보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서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1위를 차지한 송가인에게 "트로트계의 강다니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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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정희’ 송가인이 1위 상금을 어머니에게 바로 보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서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이들의 등장에 유독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1위를 차지한 송가인에게 “트로트계의 강다니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위 상금 3000만원을 다 썼느냐 묻자 송가인은 “그 큰돈을 어떻게 다 쓰냐. 엄마 통장으로 바로 갔다. 저한테 잠깐 들어왔다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신영은 가수 나비를 통해 송가인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두 사람이) 친구라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가인은 “미국 행사를 같이 가서 알게 돼 친해졌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나비가 송가인에 대해 “생활력 강하고 착한 친구”라고 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송가인은 “나비가 사람 볼 줄 안다”며 “나비가 화장품 안 가져와서 제가 직접해주고 그랬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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