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임박 킹캉 강정호,'부상 이후 첫 훈련 실시' [Oh!모션]

박준형 입력 2019. 5. 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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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IL)에 올라 있는 강정호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수비 및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

강정호는 스프링캠프 시범 경기에서 타율은 2할5푼에 그쳤지만, 7개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강력한 한 방으로 주전 3루수로 눈도장을 받았던 그였지만, 정규 시즌에 들어와서는 31경기 타율 1할3푼3리 4홈런의 성적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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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츠버그(미국),박준형 기자] 부상자 명단(IL)에 올라 있는 강정호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수비 및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

강정호는 스프링캠프 시범 경기에서 타율은 2할5푼에 그쳤지만, 7개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강력한 한 방으로 주전 3루수로 눈도장을 받았던 그였지만, 정규 시즌에 들어와서는 31경기 타율 1할3푼3리 4홈런의 성적으로 부진했다.

이날 첫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강정호는 단계별로 몸 상태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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