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ACL REVIEW] '김민재 풀타임' 베이징, 우라와 원정서 0-3 완패..16강 좌절

유현태 기자 2019. 5. 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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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했지만 베이징 궈안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베이징은 21일 일본 사이타마 사이타마스타디움2002에서 열린 2019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우라와 레즈에 0-3으로 완패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와 조별 리그 탈락을 지켜봐야 했다.

중국 슈퍼리그 선두 베이징은 헤나투 아우구스투, 세드릭 바캄부, 조나탄 비에이라, 김민재까지 모두 투입했지만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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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왼쪽) 풀타임 활약에도 베이징 탈락.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했지만 베이징 궈안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베이징은 21일 일본 사이타마 사이타마스타디움2002에서 열린 2019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우라와 레즈에 0-3으로 완패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와 조별 리그 탈락을 지켜봐야 했다.

베이징과 우라와는 경기 전까지 나란히 승점 7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경기에 16강 진출이 걸려 있었다.

전반 35분 나가사와 가즈키가 오른발로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쪽 골문을 노려 선제골을 뽑았다.

뒤이어 추가 골까지 터졌다. 무토 유키가 나가사와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로 2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36분엔 우라와가 쐐기 골까지 넣었다. 고로키 신조가 무토의 도움을 받아 왼발로 쐐기 골까지 넣었다.

중국 슈퍼리그 선두 베이징은 헤나투 아우구스투, 세드릭 바캄부, 조나탄 비에이라, 김민재까지 모두 투입했지만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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