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로마 신성 자니올로 영입 요청 '60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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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AS로마 신성 니콜로 자니올로(19) 영입에 뛰어들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토트넘이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로마에 4,000만 파운드(607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미러'는 "토트넘을 포함해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가 자니올로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구단에 자니올로 영입을 요청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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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AS로마 신성 니콜로 자니올로(19) 영입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를 4위로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다음 시즌을 위해 전력 보강을 준비 중이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토트넘이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로마에 4,000만 파운드(607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19세인 자니올로는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190cm의 큰 키를 활용한 높이과 기술까지 겸비했다. 최전방, 측면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지난 시즌 인터 밀란에서 뛰다 이번 시즌 로마에 새 둥지를 틀었고, 리그 27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와 UCL 16강에서 2골을 넣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데일리 미러’는 “토트넘을 포함해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가 자니올로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구단에 자니올로 영입을 요청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 매체는 “자니올로의 계약 기간은 5년이지만, 빅팀들의 관심이 지속되면 그 제안을 뿌리치기도 어렵다”고 전망했다.
자니올로는 “위대한 팀들의 관심은 늘 즐겁다. 단, 지금은 로마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대리인도 ”시즌이 끝난 후 이야기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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