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말말말

황수진 2019. 5. 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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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께 약속드렸던 희망의 호프 미팅이 되지 못해서 매우 아쉽습니다. 굉장히 좋은 예감으로 나갔고 좋은 분위기였지만 좋은 결실을 맺는 데까지 나가지 못했습니다. 이제 국민을 위해서 더 많은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야라는 경계를 넘어서면 우리 모두는 국민을 위해 동행 할 수 있는 훌륭한 동반자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3당 원내대표들이 일단 웃는 낯으로 만났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격렬한 대치 속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이라 분위기가 무르익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저는 플레이 메이커로서 판을 깔고 협상을 리드하며 합의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다시 드라이브 걸어서 국회 정상화를 끌어내는데 성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지금 이 정부가 저희들을 독재자의 후예라고 하고 있어요. 여러분 진짜 독재자의 후예는 김정은 아닙니까?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가 요구합니다. 김정은에게 정말 독재자의 진짜 후예라고 말씀해주십시오. 진짜 독재자의 후예에게는 말 한마디도 못하니까 (앞에 계신 분들이) 대변인 짓이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왜 독재자의 후예입니까? 황당해서 제가 대꾸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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