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광주형일자리, 구미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유력

안지혜 기자 입력 2019. 5. 20. 11: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홍남기 "금융시장 움직임 예의주시"

원 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1200원대 진입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환율 변동폭이 확대될 경우 적절한 시장 안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년 예산 첫 500조 돌파 전망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주문함에 따라 내년 우리나라 정부 예산이 사상 첫 5백조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 역시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정건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제2 광주형 일자리 구미 유력

정부가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2기 지역을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북 구미에 2차전지 생산공장을 세우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성분 논란' 인보사 현지실사 시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분 논란을 겪고 있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미국 현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달말 최종 조사 결과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인보사 투여 환자는 물론 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들의 집단소송도 곧 시작될 전망입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