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아들, 축구선수 꿈 포기시켰더니 야구 더 좋아해" 대화의 희열2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5.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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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아들의 축구선수 꿈을 포기시켰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희열은 박항서 감독에게 "아들이 축구를 못하게 막으셨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항서는 "아들이 초등학생 때 방과 후 축구를 했다"며 "아들이 합숙을 하러 갔는데 연락을 하면 경기를 항상 못 뛰었다고 하더라. 그리고 감독님이 자기를 비밀병기라고 했다고 자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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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박항서 감독이 아들의 축구선수 꿈을 포기시켰다고 털어놨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 박항서 감독은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희열은 박항서 감독에게 "아들이 축구를 못하게 막으셨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항서는 "아들이 초등학생 때 방과 후 축구를 했다"며 "아들이 합숙을 하러 갔는데 연락을 하면 경기를 항상 못 뛰었다고 하더라. 그리고 감독님이 자기를 비밀병기라고 했다고 자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항서 감독은 "아내도 나도 운동엔 재능이 없었다. 아들도 마찬가지였다"며 "또 내가 힘든 걸 겪어봤으니 아들에게 그걸 겪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박항서는 "감독이 내 후배였다. 아들이 축구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지금은 아들이 야구를 더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2'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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